
우리 농촌이 새로운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비 내린 뒤 안개 자욱한 산길의 고즈넉함, 백색의 자작나무와 녹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 어릴 적 추억이 머물고 있는 폐교를 개조한 숙소에서의 하룻밤…. 삭막한 도시에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마음의 위안과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우리의 농촌이다. 이런 매력에 푹 빠져 농촌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지난해 기준 우리 농촌을 방문한 여행객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된 2011년만 해도 300만 명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6년 만에 3배 이상으로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빠른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농촌 관광의 강점은 무엇보다 다양한 콘텐츠에 있다. 유명 관광지 중심의 획일화된 기존 여행 코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사계절에 맞춰 변화하는 전국 팔도의 산과 들, 청정 농산물로 만든 깨끗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대표적이다. 한과 만들기나 떡메 치기 같은 농촌 고유의 생활문화 체험, 우리 전통의 주거양식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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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7,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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