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정말 기운 빠진다. 이 와중에 안경환 아들은 하나고, 김상곤 세 딸은 강남 특구 여고, 조국 딸은 한영외고, 조희연 두 아들은 명덕외고, 대일외고…. 진짜 내로남불 차원을 넘어서는구나….’ 1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보는데 한 이용자가 올린 글이 눈에 들어왔다. ‘진보는 다를 것’ ‘이번 정부는 다를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결국 당신들 역시 ‘그들만의 리그’에서 살아온 기득권 아니냐고 묻는, 국민의 상실감이 느껴졌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20년을 대치동에서 산 ‘강남 토박이’이며, 여전히 19억 원짜리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고, 그의 세 딸이 모두 숙명여고 등 강남의 최고 명문고를 나왔다는 사실을 기자가 보도한 날이었다. 이날 김 후보자는 즉각 해명자료를 냈다. 김 후보자는 “자녀 교육이나 투기를 위해 강남으로 이주한 것이 아니다”라며 “실제 거주하기 위해 전입해 20년 이상 살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오른 것을 부동산 투기로 몰아가고, 추첨을 통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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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1,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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