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정부 5년을 이끌어갈 정부조직 가운데 신설되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소기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되었다는 안도감보다는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압박감이 커지는 것은 그만큼 중소기업계에 당면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는 뜻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기대치를 반영하려면 주어진 역할이나 일하는 방식이 기존 중소기업청과는 사뭇 달라야 할 것이다. 대내외적인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출범하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선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 경영 외적인 요인에 의해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중소기업의 기술이나 경쟁력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중소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겪게 되는 불공정 거래, 불합리한 제도는 시급히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집권 초기에는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가 시간이 흐르면 관심도가 사그라지는 과거 정부의 전철을 밟아서도 안 된다. 집권 초기부터 중소기업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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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6,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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