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에서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은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세계 전자무역 플랫폼’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마 회장은 “누구나 쉽게 글로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여 모든 사람이 무역에 종사하고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 시대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는 글로벌 무역이 이제 대기업이나 전문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오픈 플랫폼을 이용해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시사한다. 개인 수출사업자인 ‘디지털 보부상(Micro Globals)’에 의한 ‘열린 무역시대’가 펼쳐지는 셈이다. 디지털 보부상은 ‘자가 고용’의 대표적 형태다. 공공부문은 이들이 필요로 하는 수출입 통관 간소화 등 제도적 장벽을 제거해 주거나 이들의 활동을 도와줄 중소 제조업체에 대한 지원만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국가인 중국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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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6,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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