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나 명목상의 권력 서열과 실질적 권력 서열은 다르다. 북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북한의 실질적 권력 서열을 꿰뚫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북한의 실질적 권력 서열은 정점의 김정은과 그 아래 ‘스리 우먼(이설주, 김여정, 현송월)’으로 시작된다. 이 4명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신(神)계의 왕족이라 보면 된다. 그렇다면 인간계 권력 서열 1위는 누구일까. 노동당 상무위원인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도, 박봉주 총리도 아니다. 바로 김평해 노동당 부위원장 겸 간부부장이었다. 북한에서 권력자를 찾으려면 인사권을 누가 쥐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김평해는 노동당 내각 보위성 보안성 중앙재판소 검찰소 무력성 총참모부 총정치국의 책임일꾼, 즉 중앙당 정치국에서 비준하는 간부 사업을 하는 책임자다. 가장 높은 레벨의 간부 임명을 맡고 있다. 김평해 밑의 부부장, 과장들이 그보다 한 단계 낮은 중앙당 비서국 비준 대상 간부 임명을 담당한다. 김평해는 모든 고위급 간부들의 해임, 임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3ai9rDi
via 자세히 읽기
April 16, 2020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