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뜻의 인사는 나라마다 각기 다르지만 “해피 뉴 이어”만큼 널리 쓰이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다소 식상할 수 있는 이 표현에 저는 좀 특별한 방법을 고안해 냈습니다. 바로 ‘뉴’라는 부분에 상대방의 성이나 이름, 애칭을 넣어 본답니다. 제 이름을 예로 들면 “해피 호섭 이어” 또는 웃어른이라 이름을 언급하기 어려울 때는 그분의 애칭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아이디, 직함 등을 넣기도 합니다. 반응은 의외로 뜨겁습니다.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수고와 정성도 느껴지고 대접받는 느낌마저 듭니다. 패션도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는 많이 변했습니다. 새 옷을 입는 일은 늘 즐겁지만 나만 간직하고픈 특별한 감정은 많이 사라진 듯합니다. 우선 생산 방식의 변화가 한 요인입니다. 새해 첫 옷인 설빔을 위해 밤새워 바느질하며 옷을 짓는 모습은 사극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직접 바느질을 하지는 않더라도 본인의 사이즈에 맞게 옷을 맞춰 입는 경우도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36IfO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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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1, 2020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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