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중년의 고교 화학교사 월터 화이트는 어느 날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이란다. 죽을 날짜를 받아놓고 보니 인생이 허망하다. 아내는 늦둥이를 임신 중이고 고교생 아들은 뇌성마비로 몸이 불편하다. 가장이 죽으면 누가 주택 대출을 갚고, 아이들 학비를 낼 것인가. 고심 끝에 그는 결심한다. 자신의 전공을 살려 한방 크게 터뜨리기로. 낡은 캠핑카를 사서 사막으로 향한 월터가 만들어낸 것은 바로 마약이었다. #2 사울 굿맨은 ‘모든 악당들이 찾는’ 속물 변호사다. 그는 월터를 위해 돈세탁이나 증거 인멸 같은 일을 처리해준다. 사실 그에게는 사연이 많다. 젊은 시절 자잘한 사기행각으로 연명하던 그는 변호사인 형의 도움으로 감옥에 갈 위기를 벗어난다. 이후 형이 세운 법률회사에서 사환으로 일하다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의 실제 사례를 보여준다. 통신과정으로 미국령 사모아 대학에서 법학 학위를 딴 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것이다. 사울 굿맨이 주인공인 ‘베터 콜 사울(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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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0, 2019 at 03:0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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