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재무부는 2005년 9월 불법자금 세탁 혐의로 마카오 BDA 은행을 돈세탁 우려 대상으로 지정했다. 순식간에 북한의 해외금융 거래가 막혔다. 미국 금융제재의 파장을 우려한 각국 업체들이 북한과의 거래를 끊어버렸기 때문이다. BDA 북한 소유 계좌 50여 개에 있던 2500만 달러도 동결됐다. 이 돈은 당시 김정일의 통치자금이었다. 이 때문에 북한은 그 어떤 제재보다도 심한 압박감을 느꼈다. 김계관 당시 북한 6자회담 대표는 “피가 마른다”고 토로했다. 2005년 당시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을 주도한 신보수주의(네오콘) 그룹의 핵심 멤버가 현재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인 존 볼턴 유엔 주재 대사였다. ▷미국이 최근 불법 환적 혐의로 북한 화물선 ‘와이즈 어니스트호’를 억류하자 북한은 유엔 주재 대사가 기자회견을 하는 등 총공세에 나섰다. 기존의 여느 제재에 대한 반발과 차원이 다르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도 24일 BDA 사건을 언급하며 미국을 비난했다. 석탄 등 북한의 수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bit.ly/2Wt4ULb
via
자세히 읽기
May 27, 2019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