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전 오늘. 2009년 5월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영결식이 열렸다. 그 한 달 전 검찰 조사를 받은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6일 만이었다. 그 여파로 6월 초 검찰총장이 퇴임했고, 7월 중순 후임 총장 후보자가 도덕성 문제로 사퇴했다. 이후 한 달 동안 총장 직무대행 체제가 이어졌다. 바로 그때 ‘장자연 리스트’ 사건 검찰 수사가 시작됐고, 종결됐다. 서거 후폭풍에 검찰 수뇌부가 넋 나간 시기였다. 앞서 같은 해 3월 장 씨가 숨진 직후 경찰 수사팀이 출범했다. 검찰의 노 전 대통령 수사가 본격화한 시점도 3월이다. 4개월 뒤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경기 분당경찰서에서 사건을 넘겨받았다. 경찰은 술자리 강요 등의 혐의를 받던 장 씨 소속사 전 대표 김모 씨 등 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 장 씨의 전 매니저 유모 씨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런데 40일 후 검찰은 김 씨와 유 씨만 불구속 기소하고 수사를 끝냈다. 다른 수사 대상 12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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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9,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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