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로 노인에게 많은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주위 뼈와 관절막 등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환자들은 “몸도 오래 쓰면 여기저기 탈이 나게 마련”이라며 통증을 감내하거나 새로운 치료법을 찾아 헤매게 된다. 최근에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이나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케이주(인보사)’ 등 첨단 의학을 활용한 치료 방법도 부쩍 늘었다. ▷코오롱 생명과학이 2년 전 내놓은 신약 인보사는 한국이 개발한 세계 첫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로 바이오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수술 대신 주사 한 방이면 그 지긋지긋하던 무릎 통증에서 한동안 해방된다는 점은 환자들에게 낭보였다. 1회 치료에 700여만 원이 드는 고가인 데다 약효도 2∼3년에 불과하지만 수술이 아닌 치료법을 찾던 중증 환자들이 몰려들었다. 국내에서는 2017년 7월 판매 허가를 받았고 미국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임상시험(3상)에 들어가 있었다. ▷문제는 미국에서 3상 승인을 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신약 성분 일부에 연골유래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가 사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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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8,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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