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육상연맹(IAAF)은 지난해 ‘세계 육상 문화유산(World Athletics Heritage)’을 만들어 올해부터 대상 선정을 시작했다. ‘3000년의 역사를 가진 육상의 놀라운 순간을 기념하자’는 뜻에서다. 육상의 역사적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대회, 인물, 장소, 작품이 대상이다. 10일 서울국제마라톤 겸 동아마라톤 대회가 세계 육상 문화유산으로 선정됐다. 마라톤 대회로는 보스턴 마라톤과 아테네 마라톤에 이어 세 번째이다. ▷세계 육상 문화유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는 달리 대상국의 신청 없이 IAAF가 독자적으로 선정한다. 세계 5대 마라톤 대회 중에서는 뉴욕 베를린 시카고 런던을 빼고 보스턴 대회만이 선정됐는데 1897년 이래 122년의 긴 역사를 지닌 보스턴 마라톤을 제외하고는 모두 1970년 이후 시작돼 역사가 길지 않다. 1931년 일제강점기에 시작된 동아마라톤은 보스턴 다음으로 역사가 긴 대회다. 아테네 마라톤은 시작은 1972년이지만 고대 그리스 병사의 마라톤 원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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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5,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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