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분기점 표지판이 나온다. 도로가 갈라지는 곳이다. 어느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방향과 목적지가 완전히 다르게 된다. 한번 잘못 들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 인생의 진로도 마찬가지다. 살다 보면 어떤 길로 들어서야 할지,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 있다. 이른바 ‘진로 분기점’이다.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대학교 졸업, 첫 직장 입사 후 3년, 40세 초, 60세 전후, 80세 전후 등 여러 번의 진로 분기점이 있다. 한번 선택하면 쉽게 되돌리기 어렵기는 고속도로 분기점과 마찬가지다. 중3은 일반고, 특성화고, 전문계고, 특수목적고 등 상급학교 진학을 결정하면서 진로라는 것을 처음 고민하는 시기다. 고3은 대학과 전공분야를 선택하면서 미래의 직업에 대해 구체적인 고민을 한다. 청소년기를 벗어나면서 나름대로 자신의 의사결정에 책임감을 갖는 시기다. 대학 졸업 때는 실제 직업을 가지면서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역할이 변환되는 시기다. 그렇게 직장인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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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4,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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