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와줘, 여보.” 아내가 가출했다. 그것도 억만장자의 24세 연하 아내다. 대만 국민당 총통 후보 경선에 출마한 궈타이밍(郭臺銘·69) 폭스콘 회장이 최근 “경선 참여를 선언한 뒤 아내가 이제 가족의 사생활은 없어질 것이라고 안타까워하며 집을 나가버렸다”고 밝혔다. 성공한 사업가로 거침없는 화법까지 닮아 ‘대만의 트럼프’라 불리는 그는 “나랏일을 하는 데 여자가 나서는 법이 아니다”라고 대권 출마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미 여성 총통을 배출한 대만인데 두고두고 여성 표를 날릴지도 모르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당초 대선 출마에 반대했다.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 결심을 털어놓자 아내가 ‘지금도 잘 살고 있는데 왜 (대선 출마를) 하려고 하느냐’고 했다”고 말했다. 우려대로 대선 과정에서 멜라니아 여사는 모델 활동 당시 반누드 사진이 다시 공개되는 등 곤욕을 치러야 했다. 남편 못지않게 활발히 사회활동을 했던 미셸 오바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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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9,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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