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인 최우석의 메시지, “경제는 부총리에 달렸다” ‘최우석 소장’ 이름으로 스마트폰 문자가 온 순간, 나는 숨이 멎는 줄 알았다. 응? 소장님 돌아가셨는데…영화에 종종 등장하는 하늘에서 온 편지 같은 건가 하면서 열어보니(사람은 종종 터무니없이 머리가 안 돌아가는 때가 있다) 고인의 가족이었다. “삼가 감사말씀 드립니다…” 세상을 떠난 분의 휴대전화를 그냥 해지하지 못하고 그 전화로 마지막 인사를 보낸 유족들의 마음을 나는 알 것 같았다. 내 전화에도 그대로인 그 번호로 “도발 잘 보고 있다”는 문자를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他社 후배에게도 자극을 준 언론인 4월 3일 별세한 최우석 전 중앙일보 주필과 나는 같이 일한 적이 없다. 그런데도 그 분은 남의 회사에서 일하는 나를 1년에 두어 번씩 불러서는 밥을 먹이며 자극을 준 언론인이었다. 삼성경제연구소장 시절이었을 거다. ‘SERI CEO’를 돈 내고 받아보는 기자는 처음 봤다고 한 것 같다. 제대로 쓰지 못해 죽고 싶을 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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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6, 2019 at 02: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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