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 세계 72개국에서 홍역이 발생하고, 일본과 홍콩에서는 인플루엔자가 유행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0여 년 전 신종플루가 맹위를 떨치자 치료, 예방 약품에 관심이 높아지던 상황이 떠오른다. 당시 주목받은 백신 타미플루가 향신료 ‘팔각 식물’의 추출물, 즉 ‘생물자원’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생물자원의 활용은 의약품뿐만 아니라 농업, 화학, 정보기술(IT) 등 기술융합 분야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처럼 바이오기술로 다양한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하는 바이오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2013년의 330조 원에서 2020년 635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산업의 성장에 따라 생물다양성의 실질적, 잠재적 가치는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2010년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나고야 의정서’가 타결되면서 생물다양성의 경제적 가치가 공인됐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는 유전자원의 해외 의존도가 54%로 높다. 특히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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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3,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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