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평화의 길은 잡힐 듯하면서도 쉽게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험로였다.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합의가 결렬됨에 따라 남북과 미국의 셈법은 더욱 복잡하게 얽히고 있다. 동아일보 독자위원회는 25일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등 최근 현안과 언론 책무’를 주제로 토론했다.》―미국과 북한의 베트남 정상회담이 결렬된 후 한반도 정세가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7개 부처 개각으로 정치권도 분주합니다. 최근 국내외 현안을 중심으로 논의해 보겠습니다. 김종빈 위원장=먼저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보도부터 짚어 보죠. 조화순 위원=‘“北, 괌-하와이 전략무기 철수 요구했다”’(3월 22일자 A1면) 기사는 인상적이었습니다. 북-미 회담의 내면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는데 사건의 여파와 한미동맹의 미래, 남북관계 전망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당사자임에도 제3자 입장에서 보도하는 듯한 태도는 아쉬웠습니다. 신용묵 위원=독자 입장에서 ‘비핵화’라는 개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궁금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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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9,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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