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분 지는 이미 오래다. 지난해 처음으로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차 등 국내 친환경차 판매량이 10만 대를 넘어서고, 시장점유율도 8.2%까지 올랐다. 이제 친환경차는 환경의식이 높은 사람들만 타는 차가 아닌, 누구나 탈 수 있는 대중화된 차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함께 휘발유나 경유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차는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위기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시선에는 내연기관차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며 친환경차가 될 수 없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전기차의 친환경성은 무엇보다 주행 단계에서 나온다. 전기차 주행 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 각종 유해한 배기가스가 전혀 배출되지 않으므로 청정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주행 단계뿐 아니라 차를 만들고, 사용하고, 폐기하는 전 과정(라이프사이클)에서 발생한다. 전기 자체는 청정할 수 있으나 전기 생산이 어떻게 이루어졌느냐에 따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천차만별이다. 라이프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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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8,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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