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해결 방안으로 ‘인공강우’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상에서 중국과의 공동 인공강우 실험을 지시하면서 관심이 더 높아진 상태. 듣기에는 그럴듯한데 과연 인공강우로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을까. 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나 효과가 있는 것일까. 국내 인공강우 실험을 총괄하는 주상원 국립기상과학원장은 “우리 인공강우 수준은 이제 막 자료를 축적하는 기초단계”라며 “지금 수준으로는 인공강우로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국립기상과학원을 찾은 13일 제주 서귀포의 낮 하늘은 눈이 부시게 푸르렀다. 모자가 날려갈 정도의 바람에 씻긴 탓인지, 얼마 전까지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도 체감으로는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자체 오염원이 적다 보니 내륙에서 미세먼지가 극심할 때도 제주는 절반 정도 수준이라고 한다. 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극심했던 4∼10일 미세먼지(PM10) 주간 평균이 서울은 101μg(마이크로그램·1μg은 100만분의 1g)인 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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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8,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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