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앞으로 다가온 현대자동차의 주주총회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주주제안을 통해 고액 배당과 자신들이 추천한 사외이사의 선임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엘리엇은 2월 말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주들에게 발송한 주주제안에서 8조3000억 원 규모의 배당과 자신들이 추천한 사외이사를 선임할 것을 요구했다. 먼저 엘리엇이 요구한 배당금은 현대자동차 5조8000억 원, 현대모비스 2조5000억 원으로 양사 당기순이익의 2, 3배를 넘는다. 이렇게 배당해서 남아날 수 있는 회사는 없다. 다행히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인 글래스루이스와 ISS 모두 엘리엇이 요구한 높은 배당 대신 연구개발과 잠재적 인수합병을 위한 자금의 마련 등을 지지하며 현대차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또 다른 이슈는 사외이사 선임이다. 엘리엇은 현대차 사외이사 후보로 존 류 베이징사범대 교육기금이사 및 투자위원회 의장, 로버트 매큐언 발라드파워시스템 회장, 마거릿 빌슨 CAE 이사를 제안했다. 현대모비스 사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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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9,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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