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에 벨소리와는 다른 알림이 울리는 날이 잦아졌습니다. 각종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피하라고 국민안전처에서 보내는 ‘긴급재난문자방송서비스(CBS)’입니다. 위급한 정보를 모든 국민의 휴대전화에 전달해줘 유용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너무 자주 울리거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땐 성가시고 허탈하다는 불만도 많습니다.》“정부가 재난 통제해 안심” “처음 지진을 느꼈을 때 무방비 상태여서 무서웠어요. 뒤늦게 재난문자를 받고선 실망이 컸죠. 그런데 다음번 문자는 지진 발생 불과 몇 초 전에 왔어요. 처음 겪었던 두려움은 줄어들고, 정부에서 재난을 통제하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됐습니다.”―김모 씨(26·대학생·포항 거주) “알림 소리가 크긴 해도 개인마다 문자로 재난 정보를 알려주니 고마울 때가 많아요.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외출 전에 마스크를 깜빡하고 두고 올 때가 많은데 문자를 받으면 꼭 챙겨 가게 됩니다.”―한진경 씨(20·대학생) “컴퓨터보다 사람을 대하는 일을 많이 하거나, 실외 활동이 잦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WiCtvV
via
자세히 읽기
March 22, 2019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