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정부는 장래인구 특별추계를 발표한다. 말 그대로 ‘특별추계’다. 정부는 5년에 한 번씩 인구 추계를 발표해 왔다. 가장 최근인 2016년 발표된 장래인구 추계에서는 총인구 감소 시점이 2028년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합계출산율, 즉 여성 1명이 평생 낳는 아이 수가 지난해 0.98명을 기록하면서 정부가 급히 특별추계를 발표하게 된 것이다. 총인구 감소 시점이 2028년보다 앞당겨질 것은 기정사실화된 상태다. 추계가 발표되면 온종일 ‘인구절벽’ ‘인구재앙’ ‘100조 원 투입하고도 헛발질’ ‘특단의 대책’ 등의 단어가 신문과 TV, 온라인을 도배할 것이다. 인구 수치나 관련 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되풀이된 모습이다. 그런데 곳곳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움직임이 싹트고 있다. #상황1: “인구가 줄고 고령자가 많아지면 신체기능을 파악하는 센서 산업이 발달할 겁니다.” 26일 오후 7시. 서울 한양대 내 국제관 108호. 기업 최고경영자(CEO), 학교 교장 등 30여 명이 강의를 경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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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8,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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