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운동장이 좁아지고 있다. 강당이나 체육관, 급식소, 기숙사 등 환경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설을 늘릴 때 우선적으로 운동장이 ‘타깃’이 됐다. 도시 개발과 체육시설 상업화로 아이들이 뛰놀 공간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마지막 보루인 운동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사회적으로도 운동장이 줄어드는 현실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학교정보공시 사이트 학교알리미와 교육청에 따르면 일선 교육청은 몇 년 전 지역 내 490여 개 초중고교 운동장 면적을 조사했다. 하지만 그동안 체육관이나 부속 건물을 세우느라 사라진 운동장 면적을 확인하긴 어렵다고 한다. 한 초등학교 교장은 “옛날 골목길처럼 지금은 뛰어놀 곳이 흔하게 있는 것도 아닌데 학교 운동장을 포기하는 이유는 체육의 교육적 가치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선진국에서 왜 운동장 활동을 중시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시기가 됐다”고 말했다. 운동장을 빼고 나면 우리 아이들이 야외에서 돈이나 시간 걱정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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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9,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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