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인 21일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후 일주일 내내 서울시와 정부 부처들은 대립했다. 청와대 및 정부와 한뜻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라는 서울시 설명이 어색하게 느껴졌다. 당선작을 발표할 때 박원순 서울시장은 직접 연사로 나서 국가를 상징하는 공간이자 시민에게 열린 광장으로 만들겠다는 핵심 비전을 밝혔다. 광장 크기는 지금의 3.7배로 커지고 GTX역과 함께 거대한 지하공간이 조성된다는 내용도 담았다. 하지만 발표 당일 GTX역 조성 계획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서울시가 예산을 전부 부담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당연히 GTX역 건립에 필요한 예산을 부담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이다. 서울시의 이 같은 생각을 알고 있었다면 국토부는 “앞으로 서울시와 잘 협의해나가겠다”고만 해도 될 일이었다.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는 장면이었다. 의문이 더 커진 건 이틀 후인 23일이었다. 행정안전부는 예고에 없던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시의 설계안대로라면 현재 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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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8,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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