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서울이 초미세먼지 ‘나쁨’ 기준을 넘은 날은 67일이다. 미세먼지의 발생원을 줄일 수 있는 근본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올해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을 것 같다. 미세먼지의 원인은 다양하다. 연료의 연소, 대기의 정체 현상, 겨울철 먼지 증가, 해외에서 날아오는 먼지 등이 있다. 정부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수년 내 공기가 맑아질 것이라는 전망은 보이지 않는다.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을 중단하고 노후 경유차 운행을 제한하는 대책으로 조금의 저감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한국은 선진국에 비해 단위면적당 미세먼지 발생량이 많다. 그중 80% 이상은 연료의 연소 과정에서 나온다. 연료가 탈 때 나오는 미세먼지 입자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은 대기 중의 금속성분, 암모니아와 반응한다. 여기서 2차 미세먼지가 만들어지는데 그 안에는 특히 초미세먼지가 많다. 발전소나 공장의 연소시설에서 배출되는 먼지는 집진기(먼지를 모으는 장치)를 통과하지만 입자가 미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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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8,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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