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미국 뉴욕 맨해튼의 샐러드 식당엔 긴 줄이 생겼다. 새해에 건강을 챙기겠다고 다짐한 이들이다. 북적거리던 패스트푸드점들은 상대적으로 한산하다. 샐러드 식당 앞의 긴 줄이 얼마나 오래갈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미국인의 고민은 쉽게 사라질 것 같지 않다. 뉴욕에선 몇 해 전부터 새해 첫 달에 금주에 나서는 ‘드라이 재뉴어리(Dry January)’가 유행하고 있다. 2013년 영국의 비영리단체가 공중보건 프로젝트로 시작한 운동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미국으로까지 확산됐다. 동참을 선언한 사람만 400만 명에 이른다고 하니 꽤 성공한 캠페인이다. 심지어 술자리가 많은 연말에 ‘드라이 디셈버’에 도전하는 이들도 나오고 있다. 술을 한 달간 끊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영국 서식스대 리처드 피버 교수가 2018년 1월 드라이 재뉴어리를 실행한 816명을 대상으로 6개월 후 추적조사를 했더니 80%가 음주에 대한 통제력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횟수도 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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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07,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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