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월 북유럽 핀란드에선 총선이 치러진다. 중도 중앙당을 이끌며 2015년 5월 집권한 백만장자 출신 유하 시필레 현 총리가 정권을 이어갈지 관심사다. 그는 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기업이던 노키아의 몰락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던 핀란드인에게 일자리 20만 개 창출을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됐다. 취임 당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0.1%에 불과했던 경제는 지난해 2.6%를 넘어설 정도로 호전됐다. 핀란드 정치 시스템은 총리가 반드시 중장기 미래를 내다보고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따라서 단기 성과나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에 매몰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의원내각제인 핀란드에서 신임 총리는 법에 따라 10∼20년 미래를 내다본 국가전략 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시필레 총리는 일자리에 주목했다. 그는 연구원으로 출발해 정보기술(IT) 제품 개발 매니저를 거쳤고 소프트웨어, 이동통신, 바이오 에너지 관련 벤처기업을 창업해 큰돈을 벌었다. 그는 IT 전문가로서 4차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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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1, 2019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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