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핏하면 무역전쟁이라고 하지만 무역은 전쟁이기 이전에 상호 이익을 보는 거래 행위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 경제가 역사상 유례없이 발전한 원동력을 꼽으라면 기술 혁신, 금융의 발전과 함께 자유무역의 확장을 들 수 있다. 그 자유무역 흐름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본 나라가 한국이기도 하다. 경제 규모에서 수출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한국은 작년 기준으로 68%로 미국 20%, 일본 28%, 중국 33%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자유무역협정(FTA)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이 11개 가입국 가운데 일본 멕시코 호주 등 6개국을 시작으로 어제 출범했다. 미국 주도의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과 중국 주도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이어 3번째로 큰 경제권이다. 주도국은 일본이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가입국끼리는 물론이고 경제권 사이에서도 관세장벽은 낮아지고 수입금지 품목이 사라질 것이다. CPTPP 발효는 글로벌 대세는 무역장벽이 아니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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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1,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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