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가 내년 5월 최대 두 곳의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해 신규 인가를 내주겠다는 계획을 최근 내놨다. 새 인터넷은행은 2020년 상반기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당국의 발표에도 시장의 반응은 차분했다. 올해 9월 인터넷은행에 대해 산업자본의 지분 한도를 34%까지 높여주는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이 국회를 통과한 뒤 제3, 4의 인터넷은행 출현이 예고돼 왔기 때문이다. 시장의 관심은 누가 뛰어드느냐에 쏠려 있다. 네이버 인터파크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등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후보군에 올라 있다. 국내 인터넷은행 산업은 지난해 4월 케이뱅크, 7월 카카오뱅크가 출범하면서 싹트기 시작했다. 두 은행의 자산 규모는 지난해 9월 5조2000억 원에서 올해 9월 12조7000억 원으로 1년 새 2.4배로 증가했다. 고객도 445만 명에서 764만 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두 은행의 경영은 순탄치 않다. 지난해 카카오뱅크는 1045억 원, 케이뱅크는 838억 원의 적자를 냈다. 두 은행은 올해도 3개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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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8,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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