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20대 남자들이 들고 일어났다.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시민은 최근 특강에서 20대 남성의 대통령 지지율이 낮은 이유에 대해 정부의 여성 우대 정책과 양심적 병역 거부 합헌 결정, 미투 운동 등 일련의 사회 움직임을 들었다. 그러면서 20대 남자들이 화낼 만도 하다며 “여자들이 훨씬 유리하다. 남자들은 축구도 봐야 하고 게임도 해야 하고 모든 면에서 불리하다”고 우스갯소리를 한 것이 남성 비하 발언으로 해석돼 불을 질렀다. 유시민은 페미니즘 진영에서도 반기지 않는다. 진보논객 강준만 전북대 교수의 저서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에 따르면 유시민은 ‘오빠 페미니스트’다. 페미니즘을 이론으로만 알면서 “오빠가 설명해줄게” 하며 여자를 가르치려 드는 사람, 오빠가 허락할 수 없는 수준의 페미니즘은 반대하는 사람을 뜻한다. 유시민은 ‘조개론’으로 일찌감치 여성계의 미움을 샀다. 2002년 대선 당시 개혁국민정당 내에서 성폭력 사건이 일어나 공론화 움직임이 일자 대표집행위원이었던 그가 “해일 몰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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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9,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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