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해양국가로 바다의 가치를 활용해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우리 바다는 수산자원의 전통적 이용과 자원 개발의 가치가 공존하며 생기는 다양한 이해관계의 충돌로 인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저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면 이해관계의 충돌을 최소화하면서 바다의 가치를 충분히 향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해답은 ‘해양공간계획’이다.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해양공간계획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해양공간계획이라는 말이 다소 생소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바다의 특성을 평가해 구획을 정하고 그 공간에 가장 적합한 용도가 무엇인지 설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유럽연합(EU)은 2020년까지 해양공간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인접 국가인 중국에서도 이미 해양공간계획을 높은 수준으로 수립하여 해양을 이용하고 있다. 한국도 올해 4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SLPufA
via
자세히 읽기
December 14, 2018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