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이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에서 열렸다. 3년마다 열리는 포럼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1500명 이상의 이해 당사자가 모여 삶의 질과 관련된 이슈를 논의한다. ‘미래 복지(Future Well-being)’가 주제어인 이번 포럼은 세계 금융위기 이후 10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그간 OECD가 추진해 온 작업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한다는 데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포럼에서는 다양한 측면에서 삶의 질 측정, 데이터 구축 및 정책 연계라는 기존의 지향성을 유지하면서 다차원적 불평등 측정, 경제 위기하의 소득 충격과 복원력 등의 주제가 추가되었다. ‘양적 경제성장을 넘어서 삶의 질을 고려해야 한다’는 2009년 사르코지 보고서 내용이 확장된 것이다. OECD는 이 보고서에 근거해 20여 개 지표로 구성된 ‘보다 나은 삶의 질 지수(BLI)’, 이른바 ‘행복지수’를 만들어 2011년 이후 회원국을 대상으로 측정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2013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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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4,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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