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청년들에게 제조업은 어떤 이미지일까? 산업을 담당하는 장관으로서 그들의 생각이 늘 궁금하다. 청년들이 제조업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갖느냐가 결국 우리 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제조업의 이미지를 하나로 그려내기는 어렵다. 시뻘건 쇳물을 붓는 모습에서부터 새하얀 방진복을 입고 현미경을 보는 모습,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공장까지, 제조업의 이미지는 계속 달라지고 있다. 이제는 어릴 적 꿈꿨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 물로 가는 자동차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제조업은 끊임없이 진화하며 인간의 꿈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제조업에서 꿈의 이미지를 찾는다. 우리 제조업의 역사도 이와 다르지 않다. 경공업에서 중화학공업으로, 다시 정보기술(IT)산업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로 좁은 내수시장과 자원 부족이라는 한계를 극복하면서 한국 경제의 성장과 변화를 주도해 왔다. 섬유의류 산업에서는 3차원(3D)가상제작 소프트웨어로 급성장하는 젊은 벤처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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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9,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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