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실 책상을 청소하다가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해 이맘때 발표한 ‘2018년 세계 전망’의 기사 지면을 발견했다. 그때 읽고 책상 한구석에 보관해뒀던 것이다. FT는 미중 무역전쟁 발발과 미국 민주당의 하원 승리를 예측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안이 하원 법사위원회에서 준비되기 시작할 것이란 전망 등은 빗나갔다. 맞히고 못 맞히고를 떠나 다음 해의 관전 포인트를 짚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다. 내년에도 국제뉴스 지면을 도배할 것이 확실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조망 프레임’은 다양하다. 기자는 주연이 아님에도 백악관을 흔들고 트럼프의 운명을 가를 만한 영향력을 가진 조연들에게 주목한다. 그들을 각각의 관전 포인트와 함께 소개한다. ①트럼프 괴롭힐 케이식의 ‘무소속’ 바람은 불까? “대선에서 제3후보가 어떤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지 자문 중이다. 지금은 격변의 시대다.” 공화당의 대표적인 반(反)트럼프 인사인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는 지난달 말 ABC방송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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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4,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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