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후 2시부터 우리 해군의 첫 훈련함(Auxiliary Training Ship Helo)인 한산도함(ATH-81) 진수식이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있었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한산도 대첩으로 위용을 떨쳤던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정신을 이어받은 한산도함은 4500t급으로 전장 142m, 최대속력 24노트(45km)다. 순항속력 18노트로 7000마일(1만2000km) 이상을 항해할 수 있다. 보급 없이 자체적으로 태평양을 횡단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했다. 우리 해군은 일본, 중국, 러시아가 보유한 훈련함이 없었다. 그동안 훈련함의 역할을 작전 중이던 전투함이 대신 맡았기에 작전에 많은 피해가 있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해군이 염원했던 한산도함을 드디어 진수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한산도함은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오로지 교육과 훈련을 목적으로 건조한 함정이다. 사관생도와 사관후보생, 그리고 부사관 후보생의 연안실습, 순항훈련, 보수교육 등 함정 실습을 주로 전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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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6,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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