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이 조직에서 일정 자리 이상 오르는 것을 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이란 뜻의 ‘유리천장’은 한국 사회에서 유독 뚫기 어려워 ‘방탄유리천장’으로 불린다. 아무리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고 조직 내 여성 비율이 높아졌다 해도 이 천장을 뚫고 국내 100대 기업의 임원이 된 여성은 겨우 200명을 넘어섰다. 기업정보 분석업체인 한국CXO연구소가 100대 기업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오너 출신과 사외이사를 제외한 여성 임원은 216명으로 집계됐다. 2013년 100명을 돌파한 이후 5년 만에 2배로 늘었지만, 전체 임원 수(6843명)를 생각하면 3.2%밖에 되지 않는다. 최근 몇 년간 기업은 오너들이 나서서 여성 임원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외부에서 영입한 경우가 많고 자생적으로 임원 자리까지 오른 사례는 극히 드물다. 그런데 요즘 방탄유리천장을 깨뜨리기 위한 새로운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단순히 유리천장을 뚫은 여성 임원의 성공담을 듣는 자리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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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3,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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