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리콘밸리를 가면 항상 들르는 곳이 있다. HP, 구글, 야후 등의 우량기업과 최근에는 스냅챗, 인스타그램 등 미국을 이끄는 혁신적인 신생기업들의 창업을 성공시킨 스탠퍼드대이다. 최근 이 대학을 방문했을 때 특히 눈에 띈 것이 있다. 광활한 캠퍼스와 인근 타운에 있는 스탠퍼드대 소속 사무실을 연결해 주는 전기 버스다. 놀라운 것은 이 대학에서 운영하는 40대가 넘는 버스가 ‘비야디’라는 중국 회사 제품이라는 점이다. 전기자동차가 가장 발달되고 상용화된 미국 실리콘밸리의 핵심인 스탠퍼드대에 중국 회사가 최첨단 전기 버스를 대량으로 공급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중국이 미세먼지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시작한 전기차 회사인 비야디의 성공을 보고 우리가 걱정하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심이 커지고 있지만 미세먼지 정화에 필요한 한중 공동의 노력을 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먼저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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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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