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개혁 앞당기려면, 민노총이 사회적 대화 중심 서야.” “지금이 경사노위 참여 적기, 어떻게든 대의원 설득하겠다.” 지난달 15일 진보 성향의 두 매체에 동시에 실린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위원장 인터뷰 기사 제목이다. 두 매체가 별개로 진행한 인터뷰인 까닭에 구체적인 내용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큰 주제는 민노총이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옛 노사정위원회)에 참여할 때가 됐다는 것이었다. 김 위원장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노동계의 손목을 비틀어 자신들의 정책을 관철하는 수단으로 노사정위를 악용”했지만 “지금은 다르다”고 했다. “경사노위 논의 틀에는 민노총 입장이 충분히 반영돼 있다”는 이유였다. 또 민노총 내부에 경사노위 참여에 부정적인 이들이 있지만 “사회적 대화 참여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의 경사노위 참여 시도는 신문지에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무산됐다. 민노총은 김 위원장의 인터뷰 이틀 뒤인 지난달 17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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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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