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런던 빅벤 앞에서 템스 강변을 따라 관청가와 총리 관저가 있는 화이트홀 방향으로 걸어가면 영국해협 항공전 기념비를 볼 수 있다. 이 기념비에는 병사들에게 바친 윈스턴 처칠 전 총리의 헌사가 새겨져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적은 사람들로부터 이렇게 많은 은혜를 입은 적은 세상에 없었다.’ 1940년 독일군은 프랑스 됭케르크 철수 이후 육군 병력을 상륙시키는 대신 공군력으로 영국을 제압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도버해협에서 영국 전투기와 독일 폭격기, 전투기의 치열한 공중전이 벌어졌다. 이것이 영국해협 항공전이다. 영국 조종사들은 독일 폭격기를 저지하려고 필사적인 노력을 했지만 중과부적. 독일의 침투를 완전히 저지할 수는 없었다. 런던과 주요 도시에 하루가 멀다 하고 폭탄이 떨어졌다. 화가 난 영국은 베를린으로 폭격기를 출격시켰다. 이때부터 항공전은 적의 기지와 방산시설, 철도, 통신 등 전략자산뿐만 아니라 민간인을 향한 학살극으로 바뀌었다. 이 와중에 웃지 못할 촌극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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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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