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개막한 제73차 유엔총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코리안’을 꼽는다면 문재인 대통령, 리용호 북한 외무상, 그리고 케이팝 그룹 최초로 유엔 무대에서 연설한 방탄소년단(BTS)일 것이다. BTS의 인기는 6일(현지 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미국 투어 마지막 공연이 다가올수록 더 달아오르고 있다. 4만2000장의 공연 티켓은 20분 만에 매진됐다. 공연일 전후 공연장 주변 호텔방도 동이 났다. 유엔 무대까지 데뷔한 BTS는 새 얼굴에 목말라 있는 미국 미디어의 ‘블루칩’으로 단박에 떠올랐다. 지난달 NBC방송의 ‘아메리카 갓 탤런트’와 ‘투나이트 쇼’, ABC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하며 미국인의 아침과 저녁 TV 프라임 시간대를 점령했다. 유명 쇼 사회자들은 이제 그들을 ‘한국에서 온 보이 밴드’가 아닌 ‘세계 최고의 보이 밴드’로 소개하기 시작했다. 멀리 한국에서 온 7인조 그룹은 어떻게 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아이돌 그룹의 전매특허인 화려한 군무와 음악, 패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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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5,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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