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중순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50%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 사회 경험이 풍부한 50, 60대 지성층의 견해가 더 부정적이라면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국민은 일시적인 정권보다도 대한민국 정부의 역사적 아이덴티티를 더 소중히 여긴다. 물론 대통령 개인의 책임도 크다. 당선되기 전에는 협치를 강조했다. 그러나 현재의 청와대로서는 협치가 불가능해 보인다. 사회 지도층까지 소외시키고 있을 정도이다. 대통령과 국민의 거리를 멀게 한 책임은 청와대에 있다. 이승만 대통령 때도 그랬고, 박근혜 정권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지금의 청와대는 정치 이념의 공동체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이중적 독존 세력을 차지한다. 한때 강한 신념을 갖고 성장한 운동권 인사들이다. 대통령은 그들과 함께 정치를 하게 되었다. 그들이 대통령을 당선시켰기 때문이다. 유엔이 북한 동포의 인권을 위해 비핵과 민주화에 앞장서고, 미국이 한미 동맹을 견지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원하고 있다. 우리 대통령이 그 국제적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P3iTAr
via
자세히 읽기
October 02, 2018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