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 전 미국 워싱턴주 루이스카운티 지방법원 법정. R W 버저드 단독판사가 갑자기 법복을 벗어던지고 밖으로 뛰어나갔다. 재판 대기 중이던 구속 피고인 2명이 경비 소홀을 틈타 도주하자 직접 추적한 것이다. 수갑을 찬 두 피고인은 계단 세 층을 뛰어 내려갔다. “거기 서!” 판사는 뒤쫓으며 소리쳤다. 앞의 피고인이 계단 옆문으로 법원을 빠져나갔다. 몇 초 후 뒤의 피고인도 그 문을 열었다. 그 찰나 판사가 그를 덮쳤다. 앞의 피고인은 멀지 않은 곳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버저드 판사는 “적절하고 올바른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앞서 56년 전 미국항공우주국(NASA). 초고속 항공기 비행사 닐 암스트롱은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한 면접시험을 봤다. 달 탐사를 목표로 우주비행을 하는 ‘제미니 8 계획’에 지원한 것이다. “왜 달에 가야 하냐”는 질문에 암스트롱이 대답했다. “성층권을 비행해 본 적이 있다. 여기서 올려다보면 그곳이 어떤지 알 수 없다. 어디에 있는지, 그 위치에 따라 보이는 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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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0,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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