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에너지기구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발전연료 중 석유 비중은 2016년도 기준으로 4%에 불과하다. 석탄 비중이 2016년 37%에서 2040년 26%로 줄고,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은 같은 기간 8%에서 24%로 늘게 된다. 신재생에너지는 석유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석탄의 비중을 줄이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대체에너지 개발과 무관하게 석유는 산업 소재로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원이다. 우리나라의 작년 석유 수입량은 9억4000만 배럴인데 이 중 60%가 석유화학 원료로, 33%는 수송용 연료로 사용됐다. 일부만이 발전용 및 가정상업용으로 쓰였다. 각종 의류는 물론이고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 대부분이 석유화학 소재로 만들어진다. 3차원(3D) 프린팅 재료와 자동차, 항공기의 차세대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탄소섬유도 석유에서 나온다. 석유화학 제품이 없는 인류의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수송연료로서의 석유는 어떤가. 기술 발전으로 전기자동차의 효율성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대형 수송차량에는 사용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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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2,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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