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서울시는 서울 방문 관광객을 획기적으로 늘린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서울을 찾은 외래 관광객이 2016년 기준으로 1345만 명인데 2023년에 2300만 명으로 1000만 명 가까이 늘린다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추진하겠다는 사업만 96개에 이른다. 일부에서는 서울이 과연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될 수 있겠느냐며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동남아처럼 저렴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동양 멋을 살린 대형 건축물이 중국이나 일본보다 많다고 보기도 힘들다. 지금까지 서울 관광업 성적이 중국인 관광객(유커)들의 면세점 쇼핑에 크게 좌우됐던 이유이기도 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관광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갖은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다. 물가가 싸지도 않고 외국인들이 주목할 만한 유적지도 부족하니 나머지 영역에서 매력을 키워야 한다는 의미다. 그래야 하는 당위성은 일자리에 있다. 세계여행관광협회에 따르면 100만 달러를 지출했을 때 관광업에서 창출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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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5,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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