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전화에 인터넷 통신과 정보 검색 등 컴퓨터 지원 기능을 추가한 지능형 단말기인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도 전인 2001년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SF 영화 ‘에이아이(A.I.)’가 나왔다. 이 영화는 이미 1968년에 지극히 비관적인 세계관을 탑재한 채 놀라운 미래의 모습을 보여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스탠리 큐브릭의 유작이 될 뻔했다. 그의 바람을 이어받아 브라이언 올디스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이언 왓슨과 스필버그가 함께 각본 작업을 했다. 이 영화가 제작되기 전 1999년에 스탠리 큐브릭은 사망했다.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들인 스필버그와 큐브릭의 영화관이 기묘하게 공존하고 있는 것이 그 이유일 터. 재난과 자원 고갈로 피폐해져 가는 미래의 지구. 인공지능 로봇들의 봉사를 받으며 인간들이 살아가고 있을 때, 감정이 있는 로봇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하비 박사(윌리엄 허트 분)에 의해 탄생한 소년 로봇이 한 가정에 입양된다. 인간을 사랑하게끔 프로그래밍된 최초의 소년 로봇 데이비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Ef4G2g
via
자세히 읽기
October 13, 2018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