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는 많은 한국인에게 영원한 숙제이다. 외국인 고객과 종종 일해야 하는 나에게도 영어는 늘 편하지만은 않은 도구이다.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업무상 외국인과 영어로 소통을 해야 할 때가 있다. e메일이라면 영어 잘하는 동료에게 검토라도 받아서 보내거나 사전을 찾아가며 작성할 수 있겠지만, 전화 통화를 하거나 직접 만나서 회의를 해야 한다면 더 난감해질 수 있다. 영어는 북미나 유럽 지역 사람들과도 사용하지만, 일본이나 중국과 같은 아시아 국가의 사람들과 일할 때에도 쓰인다. 지난여름 한 글로벌 기업의 의뢰를 받아 방콕에서 한국을 포함해 대만, 인도, 일본, 중국, 태국에서 온 직원 20여 명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을 진행할 기회가 있었다. 모국어가 아닌 영어를 써야 한다는 것 외에 영어로 소통할 때 우리가 생각해봐야 하는 점은 무엇일까? “커뮤니케이션은 문화이고, 문화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이는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intercultural communication)’이란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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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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