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o di Papa Francisco(프란치스코 교황의 선물)’이라고 적힌 하얀 상자 안에 올리브 가지를 본뜬 작품이 담겼다. 18일(현지 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 이후 “로마 예술가가 평화의 염원을 담았다”며 선물했다. 올리브 가지는 화해, 평화의 상징이다. 구약성서에서 방주를 타고 표류하던 노아는 올리브 가지를 물고 돌아온 비둘기를 보고 육지가 가까웠음을 알게 된다. 인간을 벌한 하느님이 내민 화해의 메시지가 올리브 가지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줄곧 분쟁지역을 누비며 평화를 설파했다. 2014년 5월 중동 방문 때는 전례를 깨고 이스라엘보다 팔레스타인을 먼저 찾았다. 예루살렘을 둘러싼 ‘분리장벽’에선 이마를 대고 침묵의 기도를 올려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위로했다. 같은 해 6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과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을 초대해 바티칸 교황청에서 합동기도회를 열었다. 그리고 셋이서 올리브 나무를 심었다. ▷한반도에 대한 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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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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