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1세기 세계 성장의 주요 엔진이 될 것이다. 영국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하며 40년 만에 처음으로 독자적인 무역관계를 만들 때 한국은 일부 국가와 함께 최우선 협상대상국에 올랐다. 필자는 최근 서울을 방문해 한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EU 탈퇴 이후에도 양국 무역 규모를 늘리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과 영국은 서로 유사한 점이 참 많다. 세계은행이 일하기 좋은 국가를 꼽았는데, 한국과 영국이 각각 7위와 4위에 선정됐다. 한국 기업은 선진 법률 및 세제 시스템과 숙련공 등의 장점으로 영국이 사업을 하기 좋은 곳이라고 얘기한다. 사실 우리는 가까운 동맹국이다. 영국은 6·25전쟁에 두 번째로 많은 병력을 제공했다. 양국은 경제, 외교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여러 이슈에 같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 무역량도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영국 제품의 수출 비중에서 한국이 인도보다도 더 높았다. 영국과 한국의 교역량은 15.2% 증가한 133억 파운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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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2,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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