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월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 300만 대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매연을 내뿜지 않는 전기자동차는 과연 친환경적일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전기자동차 충전에 이용되는 전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따져봐야 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전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석탄과 원자력 발전 비중이 감소하고 친환경 발전이 확대되는 추세다. 한국도 탈원전·탈석탄으로 나아가는 에너지 전환 대열에 동참하고 있으나 아직은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지난해 한국의 석탄화력 발전량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제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르면 석탄화력발전 설비용량은 2017년 36.9GW에서 2022년 42.0GW로 증가할 예정이다.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3∼6월에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을 중지하고, 시도지사의 판단에 따라 석탄화력발전소의 출력을 80%로 낮추는 방안 등이 마련되고 있긴 하다. 하지만 연료비가 낮은 발전기를 우선 가동한다면 석탄화력발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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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7,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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