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가 어렵다 보니 우유를 기반으로 한 낙농과 유가공 산업의 형편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출산율 감소로 우유의 주 소비층이 날이 갈수록 감소하는 데다 우유를 대체하는 음료는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여기에 폭염, 혹한 등 이상기온 현상이 잦아지면서 기후에 민감한 젖소의 안정적인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 우유는 완전식품이다. 서양 의학의 선구자로 알려진 히포크라테스의 말이다. 식품에 대한 효과와 기능은 이미 400년 전에 인증받았다는 얘기다. “국가의 미래를 위한 가장 안전한 투자는 어린이에게 우유를 먹이는 일이다.” 70년 전 영국 총리의 자리에 있었던 윈스턴 처칠도 우유의 효용을 잘 알고 있었다. 우유에 대한 유용성이 의학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치적, 역사적으로도 인정받은 셈이다. 하지만 최근 우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예전만 못 해 안타깝다. 이런 상황에서 우유에 대한 생각을 바로잡고, 우유가 세계 인류에 미친 영향과 우유를 생산하는 낙농산업의 비전을 모색하는 국제 행사가 대한민국 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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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1,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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