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2년 여름올림픽의 남북한 공동 개최 의지를 밝힌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9월 평양공동선언’ 4항은 민족의 동질성 회복은 물론 인류의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이념과도 부합한다는 평가다. 사상 처음으로 2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가 올림픽을 공동 개최하겠다는 발상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매우 흥미진진하다”고 관심을 표명하는 등 온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되고 있는 느낌이다. 과연 남북한 공동 올림픽은 성공적으로 유치되고 또 개최될 것인가. 유치 가능성은 높지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풀어야 할 난제가 수두룩하다. 또 남북한의 오랜 단절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도 예견되는 상황이다. 이를 최소화하는 방안의 하나로 2030년 여름아시아경기를 남북한이 공동으로 개최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대회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2032년 남북한 공동 올림픽을 완벽하게 치르기 위해서다. 1986년 서울 아시아경기의 대회 운영 노하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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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2,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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